|
| ㆍ작성일 |
2016-06-10 (금) 17:57 |
| ㆍ첨부#1 |
 1.jpg
(18KB) (Down:0)
|
|
|
|
"농구공 떨어뜨려도 층간소음 NO"… 롯데건설,최고등급 완충재 특허
"농구공 떨어뜨려도 층간소음 NO"… 롯데건설,최고등급 완충재 특허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롯데건설이 완충재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개발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롯데케미칼과 국내 건축 회사인 에스아이판과 공동연구를 통해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경량충격음 43dB 이하, 중량충격음 40dB 이하)의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개발에 성공, 지난달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는 두께 20~30mm 완충재가 적용되는 기존의 바닥구조와 달리, 층간소음 완충재 두께가 60mm에 달한다.
스티로폼 단열재(EPS계)와 고무재질 완충재(EVA계)를 결합한 형태로 소음차단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케미칼의 소재 생산기술이 접목돼 생산 비용을 30%가량 낮춰 실용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등급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를 실제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가슴높이에서 농구공을 떨어뜨리는 정도의 층간소음도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15
|
공사ㆍ자재납품실적
공동주택소음측정평가
Copyright ⓒ 1994 Sunileng 선일기술산업(주)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