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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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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6-03 (수)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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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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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9.xxx.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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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상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심각한 소음때문에 문의드리는데요
저희가 작년 3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제 갓 1년 넘었구요
문제가 돼는것은 저희 집 앞쪽에 사무실 하나만한 공간이 있는데
윗집 3층에 사는 주인이 국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이 이사오자마자 집 앞에 공간에 국악원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처음에는 방음시설 다 하고 한다고 하고
저희집에는 만들기 전에 의향 묻지도 않고서 만들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괜찮지? 그냥 이런식으로 하길래
좀 어이 없어하다가 그냥 네(어차피 세들어사는사람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이러고 말았는데 그 이후부터 밤낮 할거없이 창소리에 북소리에 꽹과리소리에
이런 소리 참은것만해도 1년이 다돼갑니다...
심하게 따지고 싶었던적도 많았지만 공교롭게도 거기 아주머니께서 저희 집안분 이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도 많으시고 해서 참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못참겠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이젠 집이 울리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확 떠나버리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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