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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아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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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1-09 (토) 20:20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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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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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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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층간소음으로 문의드립니다
4-5년간 윗집으로부터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윗집은 4-5년 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바닥을 뜯어 공사를 하며 이사를 왔고요
공사 할 당시도 엄청난 소음을 겪었습니다
윗집이 이사오기전에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윗집사람들이 이사를 오고 난후부터는 미치겠습니다
가장 참기힘든건 매일 같은시간대에 들리는 청소기 소리입니다
짧은 시간도 아닌 약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사용하는데
드르륵 드르륵 쿵쿵 부터 시작해서 정말 여기저기 치대면서 돌리는데
듣고 있자니 미쳐 버릴 것 같습니다
한두번 올라갔었지만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들을수 없었답니다 저희 어머니가요
얼마전에도 어머니가 참다참다 못해 올라셨는데 그럼 청소리 돌리지 말라는 거냐며
대화가 안된다 하십니다
작년 가을쯤에 제방천장이 볼록하길래 제가 침대위로 올라서 만져봤더니
물이 한가득 고여 있던적이 있었습니다 윗집에 연락하니
윗집에선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아파트시공 15년까지는 아파트에서 배상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
어이없었습니다
결국 원인은 윗집 주방쪽 이였습니다 윗집에서 천장도배 해주셨고요 도배지는 다행히 같은걸로
저희집에 있었고요
방금일은 그냥 참고사항은로 적어봤고요
아무튼 윗집에서 리모콘 떨어트리는 소리 발소리는 물론이고 층간소음이란 소음은 다 들립니다
청소리소리!!!!! 정말 참기 힘들어서 이제는 정말 참기 힘들어서 무슨 방법이 없나 글을 남겨봅니다
대화가 가장 좋은 방법인건 알지만 확실한 방법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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