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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수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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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04-03 (토) 21:27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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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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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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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읍 국민임대 아파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양주 고읍 국민임대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자입니다.
현재 저희 아파트는 2004년도에 사업승인을 받아 2008년도에 착공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중량충격음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2002년도에 중량충격음에 대한 기준이 도입이 되었고,
유해기간을 2년을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될꺼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사업승인을 핑계로 설계에서 빼버린것이 불합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더욱 우수운건 그 당시 경량충격음에 대한 표준바닥구조라는게 있었고, 그 구조로 시공하게 되면 소음측정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중량충격음을 배재했다고 하면 하다못해 측정이라도 해달라. 그리고 문제가 어느정도인지 공개하라고 햇더니, 직접 측정하고 문제가 되면
수정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측정비용을 들이면서까지 할수 있는 부분은 어려웠습니다.
이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나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 아파트는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 층간소음에 대해 더욱 민감합니다. 그리고 복도창도 없으며, 에어콘 실외기도 베란다에 설치하라고 합니다.
복도식 아파트라고 세대간 칸막이가 피난대피용으로 굉장히 얇습니다.
중앙환경분쟁위원회에서는 해당 지역 환경보정과로 문의를 하라고 하시는데 어짜피 이것도 소송을 걸고 하려면 굉장히 어려울듯 합니다.
어떤 방법이 나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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