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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공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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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5-06 (화)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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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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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03.xxx.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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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요.
마포 공덕동 드럼 연습실 방음 공사 의뢰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황당하군요.
저는 오스방음자재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쪽에서 연락을 주시더군요.
그럼 저는 당연히 문의할 일이 생기면 오스방음에 연락하겠죠.
예전에 견적을 내고 지난주 토요일날 (5월 3일) 오스방음에 연락해서
공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6일)에 바로..
그래서 오스에 계속 연락하다가
어제(5일) 직접 공사 하시는 분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선입금(자재값) 250만원을 얘기하더군요.
자재값이니까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래서 오늘 (6일)입금 시켜드린다고 했는데..
사실상 250만원이라는 돈을 어제 얘기를 들어서 오늘 바로 입금한다는게
쉬운건 아니 잖습니까. 토요일날 전화해서 의뢰했을때 미리 얘기해준것도 아니고..
(이 말에서 공사 담당하시는 분은 자신한테 직접얘기를 안했다는 말을 하네요. 제가 알기론
일요일(4일)날에 연락을 드렸을텐데요. 그때 왜 말을 안해주셨는지..
견적서 e메일로 보내줬을때 왜 말을 안해줬는지. 의문이네요)
어쨌든 조금 늦어졌습니다. 웬만하면 오늘 입금 시켜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입금을 떠나서 공사가 급하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선입금 안했다고 공사를 시작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약속이라면서.. 갑자기 얘기했으면서 약속이라뇨..
오스방음이나 다른 자재업체에서 자재 받을때마다 바로바로 즉시 지불합니까?
250에 자재를 다 살수도 없는 것이고, 돈을 안준다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면 신뢰를 안한다는 것인데..
그럼 의뢰자는 공사담당자를 뭘 믿고 선뜻 입금을 합니까!!
그래서 공사를 일단 먼저 시작하자면서..
얘기를 하다 언성이 높아지니까
전화를 뚝 끊어 버리더군요..
당신들은 의뢰자한테 이런식으로 하시는군요..
제가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들도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공사를 시작하고 안하고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입금 얘기를 전날에야 말하다뇨..
공사를 위해서 어제 시간들여 다 치워놨습니다..
어쩔껍니까..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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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ㆍ자재납품실적
환 경 정 책 기 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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