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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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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10-14 (수) 01:47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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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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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xxx.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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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일러 소음
아래층 보일러실 소음 때문에 잠 못 이루고 네이버로 서칭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78년쯤에 지어진 아파트로 그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작년에 새로 보일러를 바꾸었더군요.
제 부모님이 그때문에 그 이후로 잠을 이루지 못해서 엄마는 잠시 병원신세를(가벼운 신경질환) 질 정도로 소음이 심합니다.
(전 그동안 바깥에 나가 있던 관계로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네요)
우선 약한 진동과 함께 징~징~거리는 펌프소리가 관을 통해 일부 벽 전체가 울립니다.
방바닥에 귀를 대어보면 작게 삐-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구요.
그동안 보일러를 틀지 않아서 몰랐는데, 오늘 들어 보니 정말 심하네요.
아빠가 계속 관리실에 얘기 했지만, 저희집만 피해를 보구 있는 상황이구 추가비용문제와 방법의 문제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청에서 한번 소음 측정을 했지만, 그분들은 무슨 기준인지 모르지만, 데시벨이 낮다는 이유로 그냥 가셨다고 합니다.
알시다 시피, 소리는 야밤에 유독 더 잘들리는 경향이 있잖아요.
현재 저주파에 대한 피해에 대해 법이 새로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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