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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소음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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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2-02 (일)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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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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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2.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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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소음측정 문의드립니다
소음측정 문의드립니다.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최상층(12층) 거주 중입니다. 다음과 같은 소음들이 들려옵니다.
가. 엘리베이터 소음 : 내려갑니다~ 12층입니다~ 위잉위잉...
나. 옆집 화장실 배수 소음 (변기에 물 내리는 소리, 샤워기 내려놓는 소리 등)
다. 옆집 사람 걸어다니는 중량충격음 (발뒤꿈치로 쿵쾅쿵쾅 걷는 것 같은데 자긴 살살 걸었다네요.. 이게 제일 심각합니다!)
라. 옆에 옆에 집 부부싸움하는 소리(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알아들을 수 있게 다 들립니다)
마. 어느 집인지 알 수 없는 세탁기 소리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마를 모두 측정하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라 항목은 타이밍을 맞출 수 없으니 빼고요)
2. 소송 가기 전에 1번에서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해볼 수 있을까요? 의무가 없다고 발뺌하며 절대 안 들어주겠죠..?
3. 소송을 건다면 이길 수 있어 보이십니까?(소송 주체는 저 한 명 개인입니다. 다들 월세 살고 저만 집을 소유한 상태라 시공사에 단체로 덤빌 인원이 없어요..) 소송비만 날릴 확률이 커 보인다면 솔직하게 답변 주세요...
4. 집 안의 거의 모든 벽이 콘크리트인데 천장과 창문 옆의 벽은 가위로 파 보니 은회색 가루가 나오며 아주 잘 파집니다. 이게 벽간 소음의 원인일까요? 그렇다면 그 두 부분을 다 두들겨부수고 흡음재 넣고 차음석고보드 두 겹 시공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5. 벽이 천장까지 쌓여 있지 않고 빈틈이 있어 칸막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천장을 뜯어내고 칸막이 벽을 더 쌓아올릴 수 있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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