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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마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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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7-21 (월) 21:32 |
| ㆍ분 류 |
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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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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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xxx.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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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저는 아파트 1층에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앞 바로 2미터 전방에 지하주차장 램프가 자리하고 있어 차량들이 드나드는 소음에 그대로 노출되있습니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천둥소리 같기도 합니다(과속이나 바닥 요철로인해 타이어 마찰소음)
작년6월 시공사와 두달 가까이 싸워서 그런데로 저희집쪽만 얇은 칸막이를 했습니다만 소음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바로앞단지 3차 아파트는(저희는 4차입니다) 주차장 램프가 아파트와 상당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데도 불구하고 양쪽 칸막이를 다 막아주고 거기다가 방음림(측백나무)으로 완벽하게 처리를 하였더군요.
이러한 사실을 1년이 넘게 입주자대표회의에 앞단지와 비교하며 건의를 하였으나 대표회의에서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런데도 대표회의에서는 한술 더떠서 주말과 휴일이면 단지 가운데 위치한 놀이터의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차량들을 저희집쪽 램프로 우회시켜 1년가까이 시행중에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건 없건 주말과
휴일이면 무조건이죠...
거기에 한가지 또다른 소음은 지하2층 집수정 배수펌프가 돌아가는 소리가 안방화장실로 상당시간 낮이든 밤이든 소음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나마 쎈서 고장으로 30분이고 40분이고 쉬지않고 돌아가지요..그때마다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 멈추게 한답니다..
1층을 분양받은 저희가 1차 잘못한 것이지만 1층이라고 이같은 소음에 시달려 가며 살아야하는 것인지 실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어떤 아파트는 대표회의에서 소송으로 시공사에 배상판결을 받은사례도 있던데 저희 아파트 대표들은 자기들 집이
아니라 관심조차 없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최악의 방법으로 시공사와 입주자 대표회의에 소송도 불사하고 있는데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또 이러한 민원을 시에 올리는것도
타당한지 지식이 없어 참으로 답답핮니다.
좋은 방법이 없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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