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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문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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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8-18 (토) 06:26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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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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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8.xxx.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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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주택에 다단계숙소
저희 주택은 6세대가 거주하는 연립주택입니다.
저희가 처음 이사왔을때는 아주 조용하고 사람들도 좋고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6개월쯤 지나 저희 아래층(지하)에 다단계 아이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다른곳에 사는 사람이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서 월세를 준 모양입니다.
다단계아이들(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20~3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소음은 거의 매일 M.T 분위기로 게임하고 노래부르고 얼마전에는 전기오르간 같은 것으로 연주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사실 그냥 대화만 해도 거의 학생들 교실분위기(우~~, 와~~)가 나는데, 게임하고 노래부르니 얼마나 시끄럽겠습니까?
소음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빌라앞에 항상 어지럽게 내놓아서 다른 사람들도 그곳에 쓰레기를 갔다 놓으니 항상 빌라앞이
지저분합니다.
빨래는 빌라 현관문앞에 빨래건조대를 가져다 놓습니다. 나가는 문을 거의 항상 가리고 있습니다.
어른이 간신히 빠져나갈 정도로만 틈을 만들어 놓습니다.
여름에는 그 집 문을 열어놓아 땀냄새며 음식냄새가 역겨울 정도로 납니다.
이사를 가고 싶은데, 부동산에서는 다단계가 입주해 있어 중개를 꺼립니다.
다단계 젊은이들에게 수차례 얘기하고 경찰에도 수차례 신고하였지만,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경찰은 오면 그냥 조용히 하라고 얘기만 하고 갑니다.
구청에서는 사람들 소음은 어떡해 할 수가 없다고만 얘기합니다.
집주인의 연락처를 알 수가 없어 등기열람하여 주소로 주민들이 모두 싸인하여 내용증명을 보내려 합니다.
집주인이 다단계를 빼주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경우를 가정하여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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