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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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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6-16 (토) 11:52 |
| ㆍ분 류 |
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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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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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9.xxx.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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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공사로 문틀이 내려가서 문이 안닫힙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옆집공사로 인해 소음과 진동 피해가 있다고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글번호 68번이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그 이후로도 또 다른 문제가 터져서 시청 건축과에 문의하고, 해결(?)하느라 또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난 번에 진동으로 인해 오래된 저희집 옥상으로 나가는 부분의 벽이 금이 가서 문이 뻑뻑한게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고 문의드렸었죠.
그때까지만 해도 뻑뻑하지만 힘있게 잡아당기면 옥상문이 닫혔거든요. 그래서 나무로된 문틀이 깎였구요.
그런데 꼭 1달 여가 되는 오늘 보니 아예 문이 닫히지 않아서 살펴보니 문틀이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내려갔더라구요.
문은 경첩에 제대로 달려있는데, 문틀만 비스듬하게 내려가 아랫쪽이 뜨더라구요. 벽에 금들도 조금씩 커지는것 같기도 하구.
혹 옥상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저희 집이 1층은 가게, 2층은 살림집, 3층은 옥상인데, 옥상문 아래쪽이 바로 2층 거실 복판이라 무너지면 어쩌나 너무 걱정됩니다.
붕괴위험이 있는지 검사받으려면 어디에 의뢰해야 하는지요?
건물안전도 검사같은거 받으려면 비용이 비싼가요?
옆집 사람이 좀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 지난 건도 보름도 넘게 걸려서 어영부영 대충 해결했는데.....정말 불안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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