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ㆍ작성자 |
하나비
|
| ㆍ작성일 |
2007-06-07 (목) 09:59 |
|
ㆍ추천: 20 ㆍ조회: 4381 
|
|
|
ㆍIP: 125.xxx.194 |
|
|
|
이제서야 끝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활짝 웃을수 있네요.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4개월간 괴롭고 힘들어서 병원도 다니며 법적 준비를 차근차근 했어요.
사람답게 살수가 없어 늘 한쪽구석에서는 괴로움과 찌꺼기 같은것이 내마음에 차리를 차지 했었는데 이제야 끝이 났습니다.
내용증명서를 5월중순에 보내고 변호사 선임과 소음측정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에 엊그제 그러니까 6월 4일 월요일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윗층이 심하게 소리가 나서 빨리 출근준비를 하고 내려 갔더니 글쎄 익스프레스 차가 와 있어 살짝 물어보았더니 5층이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4층이니까요. 설마 하고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해보니 윗층이 이사 간것이 사실이더라구요.
어찌서 속이 시원하고 자꾸 웃음이 나오던지. 자기들도 내용증명 받아보고 알아보니 별 이득이없고 계속 서로가 신경쓰고 사느니 이사를 선택한것 같아요. 윗층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살도 2KG이나 빠지고 얼굴 혈색도 안좋아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묻는 것이 인사말이었거든요. 아무튼 선일기술산업에서 알려 준대로 차근차근 준비를 했는데 이런 결과가 와서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선일기술산업의 사장님과 조영민 차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시 만나게 되면 맛있는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선일기술산업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15
|
공사ㆍ자재납품실적
환 경 정 책 기 본 법
Copyright ⓒ 1994 Sunileng 선일기술산업(주) All rights reserved.
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