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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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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5-21 (월) 01:20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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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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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5.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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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나홀로 아파트 층간소음 문의
주상복합 아파트 라고 하는 일명 나홀로 아파트에 거주하고있습니다.
2010년 12월 이곳으로 이사오고 단 후루도 퇴근 후 집에서 또는 휴일에 편하게 쉬어보질 못하고있습니다.
원인은 윗층 두 아이와 몰상식한 부모 때문입니다. 윗층 두 아이는 큰애가 7살 작은애가 4~5살 정도 된 남자아이 둘인데
정말 한시도 쉬지않고 하루종일 뛰고 최근엔 멀 타고 다니는지 드륵 드륵 소리가 납니다. 게다가 그집 엄마는 소리를 꽥꽥 지르고...
처음엔 너무한거 아니냐며 뛰지 말라고 했으나 사과는 커녕 어린 애들이 걸어 다니는 소리도 이해 못하는 몰상식한
사람을 만들어서 상대도 하기 싫어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을 부르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했으나 저희 어머니 아버지에게
반말과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게다가 새벽6시~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공동 주택에서 청소기를 쉴 새 없이 돌려대고있기까지...
이젠 싸우는것도 지쳤고...식구들은 점점 예민해지고 저도 분노 게이지를 자꾸 상승 시킬 수 없는 상황에 가정에 불화가 생기고
어머니는 윗층 소음이 너무심해 신경성으로 고혈압까지 와서 약까지 드시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라고는 민사 뿐이라고하며 환경조정 분쟁 위원회에서도 관여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민사로 소송을
걸기위한 증빙 방법이 소음 측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법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소음 측정을 할 수 있는지와
비용이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이상 제 또래의 윗층 인간들에게 저희 부모님이 막말을 주고 받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한가닥 희망을 기대하며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윗층 남자는 제 방 위의 방에서 새벽 1시가 넘은
이시간에 의자를 끌고 다니는 소리가 나서 잠도 못자고... 정말 답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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