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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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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6-16 (토)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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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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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7.xxx.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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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에어컨 실외기 소음때문에 너무 괴로워요ㅜㅜ
저는 원룸에서 자취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며칠 전부터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는 거에요
그것도 새벽 1시에
새벽 한시부터 네시까지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정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까 방에 옵션으로 포함된 옷장 뒤에 문이 있더라구요
문을 열어보니까 세상에 작은 공간에 에어컨 실외기가 한대도 아니고 네대나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층에 방이 4갠데 아마 그 실외기들이 다 제방에 모여있는것 같아요
원룸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창문 옆에 있어도 상당한 소음인데
이게 방 안에 있으니 정말 너무 시끄러워요
그것도 제가 켜서 시끄러우면 그냥 참겠는데
저 아닌 다른 사람이 켜서 나는 소음을 제가 참고 있을 수가 없어요
더군다나 이제 좀 더 더워지면 사람들이 밤에 많이 켤텐데
저 실외기 네대가 동시에 돌아간다 생각하니 너무 끔찍해요
따로 방음 시설은 없고 제가 말한 방 문도 그냥 일반적인 방 문이에요
이 방에 있는 화장실 문이랑 똑같은........
공인중개사한테도 저 문에 대해선 들은바 없고 계약서에도 나와있지 않고
그 문을 옷장으로 가려놔서 전 볼 수 없었고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실외기가 이렇게 베란다도 아니고 방 안에 설치되어 있으면 뭐 불법이거나 이런건 없는건가요???
집주인에게 처리해달라고 연락은 해놨는데 2주가 다 되어 가도록 깜깜 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제대로 알고 싶어서요 이런 경우에 합법적이지 않다면 정말 협박이라도 하고싶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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