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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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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4-09 (토) 13:32 |
| ㆍ분 류 |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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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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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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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음
저는 아파트에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아파트가 복도식이며 윗집 소음으로 인해 미쳐버릴 것같은 상황입니다.
윗집에는 국가유공자라고 하는 할배와 산돼지같은 할매 그리고 미친 짓하는 아들(아들은 백수입니다.)
저희도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소음이 심하더라구요. 망치소리와 의자 끄는 소리 공구 떨어 뜨리는 소리 그리고 벽돌 끄는 소리 발소리 등 소리라는 소리는 만들어 내는 집입니다. 그래서 참다가 올라가서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 좀 조용히 해줄수 없냐고 하니까 느닷없이 자식키우는 사람들끼리 이러면 안된다는 둥,,, 그리고 니 기가 쎄나 내 기가 쎄냐면서 삿대짓을 하고 나가라고 밀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더 심하게 소음을 내고 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얘기를 했죠 경찰왈 우리는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면서 그래서 결국에 경찰이 3번정도 와도 아무소용 없이 돌아갔습니다. 그다음날 새벽부터 소음을 내는 거는 거예요 참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갔더니 그땐 가족 다 불려서 어른 4명에서 뛰어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ㅡㅡ 그래서 뭐라고 했죠 왜그러냐고 그러니깐 동생이라는 사람이 욕을 있는대로 하고 그래서 그냥 상대를 안하고 내려왔습니다. 다음날 손자를 데리고와서 또뛰는 거예요 그래서 아 아이들이니깐 참자하고 넘겼습니다. 한 몇일 뒤? 쯤에 새벽부터 의자 끌고 망치로 뭐하는 지 시끄러워서 올라갔는데 미안하다고 우리 잘 지내보자고 해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말려든 우리가 바보인지 한쉬도 쉬지않고 연금으로 생활하다보니 시간이 많은지 잘때 몇시간만 조용할뿐 뭘그래 뚝딱거리는지 이사람들은 1층에서 살든지 주택에서 살았으면 좋으련만 공동생활에 예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나랏돈 받아먹고 할일 없으니깐 시끄럽네ㅡㅡ 어떻하죠? 참는건 한계에 달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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