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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한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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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2-02 (토) 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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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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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8.xxx.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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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정밀측정이요..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그러는데..
시공사를 상대로 배상요구 하면 소음측정비용을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는군요.
저는 분쟁조정위원회에 말하면, 2만원인가 내면 해주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세대간 분쟁인가보져.
정밀검사가 100-150정도 한다는데.. 비용이 얼마나 하죠?
지금 이름은 아파트인데 원래는 빌라인... 5층이고, 동이 2-3개 동으로 30개 가구정도 될라나? 한 건물이거든요.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0300323
요기 기사를 보면요.
현재 분쟁조정위가 정한 층간 소음의 참을 수 있는 한도는 두 가지로 나뉜다.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의자가 바닥을 긁는 소리 같은 가벼운 충격음의 경우 58㏈(데시벨·소음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 사람이 걷거나 뛰어다닐 때 들리는 무거운 소리인 중량 충격음은 50㏈이 기준이다.
이 기준은 식탁의자를 끄는 소리가 아래층에 들리지 않고, 어린이가 쿵쿵 하며 뛰어다니는 소리가 아래층에 불쾌감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소음 크기에 해당한다.
라고 중간에 있거든요?
사실.. 기준을 초과할 자신만 있다면 얼마든지 분쟁위던 소송이던 하겠지만..
자신이 없잖아요? 기준을 넘기가 쉽지 않은걸로 아는데... 물론 분쟁위에서 소음측정기로 측정한거는 측정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하더라도.. 위의 내용처럼 경량 58 중량 50기준이면 의자끄는 소리가 아래 들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불쾌감을 일으키지 않을정도 인가요? 불쾌감이라는건 주관적인거지만, 의자끄는소리가 아래 들리지 않느다는건... 의자소리가 들리면 기준을 넘을 확율이 높은건지..
카페 회원들 말로는 기준치 이하라고 참을수 있는정도라고 하는게 웃기다고들 하고.. 등급이 1등급이라도 다 들린다고 하고..
경량 58 이하 중량 50이하라도 의자소리 다 들리고 불쾌한 정도라면... 저희도 그 이하일수도 있는거고..
비싼돈만 들이고 배상도 못받는 경우가 오니까요..
피해가 인정되면 소음측정 비용까지 배상받더라구요.
경량 58 중량 50 이상의 수치가 나올려면.. 평소에 어느정도 여야 하나요?
설명으로는 애매하겠지만 그래도 소음측정 해보시고 하다보면..
평소에 의자끄는 소리가 끼기긱 하고 들릴정도의 집이면 어느정도 되더라..
의자소리가 들릴까 말까 정도면 어느정도더라..
뭐 대충 그런 경험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시기가 애매하시겠지만.. 대충 경험을 바탕으로.. ㅠ.ㅠ
저희 집같은경우는 윗집 아이가 뛰는소리가 불쾌하고 크게 쿵쿵 들리구요. 의자끄는 소리도 들리구요(이건 그래도 밥먹을때만 그러니..)
장난감을 우당탕탕 하는 소리 들리구요. 계단 뛰어올라가는 소리.. 엄청크고요. 아랫집에서 절구질 하면 우리집은 바닥뿐 아니라 벽 천장까지 울려요. 전에는 밤에 핸드폰 진동소리 들린적있어요.
그리고 계단이 있는데.. 맨들맨들한 대리석으로 되어있는데요.
속이 비었는지 엄청울려요.. 계단에서 뛰는 소리나 계단에서 울리는 소리가 방이나 거실에 들리는 정도를 측정한것도
인정이 되는건지도 궁굼합니다.
위집애가 뛰어서 문제인데.. 소송건다고 내용증명 보내니까 매트를 깔았는데.. ㅡㅡ; 층간소음을 막을수 있는게 아닌
두껍지도 않은 돗자리 매트같은걸 ㅡㅡ; 윗집이 일주일째 출타중인데.. 뛰는소리가 또 들리는데.. 윗집의 옆집인가봐요 ㅠ.ㅠ
정확히는 알수가 없는데.. 제방은 옆집의 작은방과 붙어있는 형식이라.. 옆집의 윗집소리도 들리나 봅니다..
그동안 윗집 소리에 뭍여 몰랐거나, 윗집의 소리로만 알았겠죠. 그래도 바로 윗집이 아니라 제방에만 들리고 다른곳은 거의 안들리고
계속 사는게 아니라 외손자라 언젠간 갈꺼고.. 그집 아줌마는 야채도 갔다주고 착하신분이고 또 바로 아랫집도 아닌데다가, 윗집처럼 심하지 않고 잠깐씩 뛰는거라 참죠. 근데 오늘은 좀 심하게 뛰긴하던데..
소음에 시달리다 보니까 아래집에도 신경쓰게 되서 의자밑에 소음방지 패드 다 붙였습니다~!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아참 그리고 배상을 받아서 공사를 하거나, 건설사가 분쟁을 피하고자 방음공사를 다시 해준다면,
이미 건축된건물을 해결할 방법이 있기는 한건지 궁굼하네요..
강화마루 뜯어내고 차음재깔고 강화마루 한다고 해결될것같지는 않은데..
천장에 공사를 해도 별효과는 없는걸로 알고.. 건축할때 층에 슬래브같은데.. 완충재나 차음재를 제대로 안했을경우..
나중에 배상판결이 나서 그 뒤에.. 수숩이 가능하긴 한건지 궁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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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ㆍ자재납품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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