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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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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12-08 (금)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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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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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3.xxx.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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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확장공사 소음과 진동
안녕하세요~
도로확장공사의 소음때문에 수면장애까지 겪다가 도저히 못참아
이래저래 민원신청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ㅠㅠ
제가 살고있는 집 바로 앞에 5m도 안되는 거리에... ㅠㅠ 많은 자료를 찾아봐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있는 소음이더라구요 ㅡ.ㅡ;;
몇달전부터 도로확장공사때문에 앞 건물을 붕괴하는 과정에서 폭파음과 창문 깨지는소리까지
정말 꾹꾹 참고 견뎠는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새벽 6시반부터 전혀 소음따위 신경쓰지않고
콘크리트를 뚫는 기계소리와 건물부수는 소리등 정말 순간순간 제가 밖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만큼
귀가 울릴정도의 소음입니다...
집에서 하루도 맘편히 지낼수없고,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소음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지금도 바로 코앞에 창문을 열면 공사기계가 보일정도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월세로 되어있는데... 3월1일까지 계약되어있습니다만,
이런 소음에 월세 40만원씩 지급해가며 살고싶지않습니다.
남들은 30m, 100m소음이라 그러지만, 제가 살고있는 연립주택의 경우엔 도로확장공사시행되기전에
도로바로앞의 건물 다음 건물이라... 지금은 공사하는 앞 건물과 창문옆면 공사하는 아저씨의 얼굴이 자세히 보일만큼의
가까운거리에다가, 앞 건물이 허물어지니, 늦은 밤엔 차가 빠르게 지나가도 창문이 흔들릴정도입니다.
게다가 살고있는 집자체가 창문이 제대로 꽉 닫히지않는 상태라 이중창이라해도 방음자체가 전혀안되기때문에
공사소음을 거의 95%이상 그대로 받고있습니다.
벌써 몇달이 다 되어가고, 매일매일 공사소음때문에 집을 비울수는 없는 상태인데...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분쟁신청이라도 하고싶은 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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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ㆍ자재납품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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