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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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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9-22 (월)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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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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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9.xxx.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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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인이 공사를 해요.
대학생이라서 원룸에서 월세(+밥값)를 내며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는 다른 건물에서 살고 계시고 있고요.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은 그 맞은편입니다.
이 건물 1,2층에 저 말고도 4명이 학생이 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주인이 이 2층 건물에 한 층을 더 높이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건물 주인과 하숙집 주인아주머니는 다른 분이십니다.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가 건물 주인에게 세를 내시고 저희를 살게 한 후
저희한테는 월세+밥값을 받고 계십니다.)
제가 1층에 사는데 2층옥상에서 망치를 두들기고 공사를 하니 너무 시끄럽습니다.
(2층에 사는 학생들은 머리에다가 망치를 두들기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어떨때는 아침 6시반, 또는 7시반 정도부터 망치 두들기며 쾅쾅쾅 소리내서 공사를 합니다.
당연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라서 밤 늦도록 과제하고 다음날 낮에 좀 자려고 하면 역시 공사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5월중순 공사를 시작했었는데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께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께서 건물주인한테 말씀하셔서 공사를 잠시 중단했습니다.
(즉, 저희가 방학을 해서 집을 비우는 7-8월에 공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했는데 공사가 전혀 진행이 안되어 있더군요..
약속과 다르게 방학동안 건물주인이 자신의 다른 건물을 공사했습니다.
그리고는 저희가 개강을 하니 이제서야 또 공사를 시작해서 아침마다 잠을 깨우고, 또 낮동안도 시끄럽게 합니다.
5월22일, 9월20일에는 아침에 화가 나서 공사소리 녹음도 했습니다..쾅쾅쾅쾅쾅쾅 ...이런 소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1. 저희가 강제로 공사를 중단시킬 수 있나요??
2. 그럴 수 없다면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나요??
3. 저희가 이사를 간다면 하숙집 주인아주머니한테 이미 낸 보증금과 이사비용을 받을 수 있나요?
(원룸에 살고 있다보니 짐이 적어서 이사비용이 따로 드는 건 아니지만, 보증금만 받고 불편하게 이사하기는 억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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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ㆍ자재납품실적
환 경 정 책 기 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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