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공사현장에서 진동으로 인한 피해는 토목공사(터파기, 발파, 암파쇠, 등)시 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소음진동규제법에 의해 규제 됩니다.

생활 소음·진동 규제 기준
규제대상 규제기준[소음·진동]
공장,사업장,공사장,확성기,발파,행정처분기준,罰則 過怠料

문의하신 내용만으로는 현재 진행된 사황을 자세히 할 수는 없지만 그림으로 보면 공사가 많이 진척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였다면 매우 중대한 피해이며, 보상액도 클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건물 균열이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인한 진동으로 인한 균열 일 수도 있고, 지하수 등의 영향으로 지반침하의 원인으로 발생한 균열일 수도 있습니다.

발생의 원인이 어떠하던지 피해가 발생하였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은 해당시공사와 직접 합의 하는 방법과 상방이 원만이 합의를 못 할 때는 제3자의 판단에 따라야합니다.
제3자의 판단이라 하면 법적인 규속력이있는 법원의 판결과 환경분쟁조정위의 재정입니다.
이러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증거(객관적인 자료로인한 승소 자료)가 필요한데; 공사진행 전후에 발생한 균열 진행 사진, 피해일지, 등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아래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환경피해 구제기준

- 환경분쟁조정사례집

- 소음·진동 분쟁 배상판결 사례